김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폭염 대응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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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폭염 대응 현장 점검

전북 김제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8일,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관내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김제시 제공 전북 김제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8일,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관내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강기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56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김제시에 배정되어 농촌의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무더위에 노출되기 쉬운 농작업 현장에서의 재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폭염 속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을 제공하는 것은 고용주의 기본적인 의무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김제시는 앞으로도 계절근로자들의 작업 안전성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과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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