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수해 복구 중앙합동조사단 내달 2일까지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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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수해 복구 중앙합동조사단 내달 2일까지 현장조사

충남 천안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중앙합동조사단이 다음 달 2일까지 수해 복구를 위한 현장조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조사단은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정밀 조사할 방침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시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중앙합동조사단과 긴밀히 협력, 피해조사가 신속하고 철저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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