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 산청군 수해복구 지원 나서(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이 지난 3월 산청군에서 발생한 지리산 대형 산불 진화 현장에 직접 참여해 큰 희생을 감수함으로써 깊은 연대를 보여주었다.
산불 진화 중 창녕군 소속 산불진화대원 3명과 공무원 1명이 순직했고, 10여 명이 중·경상 부상했다.
이 같은 이웃 지자체의 따뜻한 연대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민의 상처에 함께 기댄 희망의 손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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