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포스터./정읍시 제공 힙합과 EDM, 그리고 시원한 물놀이가 어우러지는 한여름의 젊음 축제 '2025 정읍 물빛축제'가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정읍천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무대 앞에는 키즈풀과 성인풀이 마련돼 관객들이 공연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물빛축제는 아름답고 서정적인 정읍천을 배경으로 빛과 물, 여름과 젊음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축제"라며 "무더위 속에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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