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조7000억원의 기업투자가 기대되는 전북·경남에 기회발전특구를 추가로 지정했다.
전북·경남 기회발전특구에는 40여개의 기업이 약 1조7000억원의 신규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기회발전특구는 수시 신청·지정 방식으로 운영 중"이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기업의 지방투자에 대해 신속히 기회발전특구 지정 절차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