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약?' 안 통하는 PTSD…공포 기억 계속되는 이유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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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약?' 안 통하는 PTSD…공포 기억 계속되는 이유 찾았다

일반적으로 공포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희미해지지만, PTSD 환자에게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

연구진은 PTSD 환자, 외상 경험자, 일반인 등 380여명의 대규모 뇌 영상 데이터를 분석해 PTSD 환자의 전전두엽(감정조절·사회적 행동 등 고차원적 인지 기능을 담당)의 가바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고, 뇌 혈류량이 감소한 것을 발견했다.

별세포의 마오비 활성을 증가시킨 PTSD 동물실험 모델은 공포 반응이 장기간 지속하고 공포 기억을 감소시키는 뇌의 회복 기능이 현저히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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