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길교회는 손수 담근 김치를, 청평K숯불닭갈비는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이외에도 골든트리 임희정과 대한노인회 가평군지회 가평읍분회는 후원금을 전달했고, 라이온스클럽은 성금과 함께 온열매트 등을 기부했다.
가평군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성심껏 도움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각계각층에서 십시일반으로 보내주신 성금과 물품이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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