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자의 가족과 이식 수혜자들이 쓴 편지가 책으로 묶여 29일 출간됐다.
이삼열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원장은 "기증자의 숭고한 나눔 정신을 기억하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감과 감동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많은 국민이 생명나눔의 가치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곱번째 사례집인 '생명나눔, 영원한 기억의 편지'는 기증원 사이트에서 전자책으로 무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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