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 서천군수가 29일 "민선8기 3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10년을 이끌어 갈 핵심 산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천군은 장항브라운필드를 중심으로 국가 단위 생태복원사업과 해양바이오 산업을 동시에 추진하며 미래 전략산업의 선도 지자체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26년에는 국가정책반영 및 정부예산 8890억원 확보, 국가산업단지 2단계 준공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 스마트 해양바이오 밸리 구축, 블루카본 실증센터 건립, 장항선 고속화 및 장항항 기능 확장, 김 가공용수 정수시설 조성, 스마트팜 사관학교 등을 추진해 지역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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