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봄 사업장 협약식 모습(호반호텔앤리조트) 근로자 정신건강 검진부터 통합건강관리까지 군민들에게 원스톱지원으로 지원한다고 예산군이 29일 밝혔다.
'마음봄 사업장'은 근로자의 정신건강 회복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목표로 정신건강 검진, 상담 연계, 예방교육,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2023년 2개소, 2024년 예산운전면허시험장을 포함한 5개소를 지정한 데 이어 올해에도 한국바스프㈜예산공장, 신한금속㈜ 등 관내 우수기업 6곳을 대상으로 '마음봄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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