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저장장치(ESS) 전문기업 스탠다드에너지가 대전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에 바나듐 이온 배터리(VIB) 기반 ESS를 설치하고 도시철도 전력 효율화를 위한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향후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전동차 회생에너지 저장, UAM(도심항공교통)·트램 충전 인프라 등 도시철도 외 분야로도 적용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김부기 대표는 “VIB ESS의 높은 안전성과 고성능에 대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구암역에 설치할 수 있었다”며 “도시철도 회생에너지 등 그간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의 솔루션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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