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후 9시 40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열대야속에 큰 불편을 겪었다.
전체 604 가구 중 382가구는 정전 발생 3시간여 만인 오전 0시 50분께 1차 복구됐다.
고양시 관계자는 "오후 2시께 변압기 수리 업체가 현장에 도착해 복구작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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