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통상환경 불확실성이 지속하면서 올해 2분기(4∼6월)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물량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항 수출입 물동량은 0.4% 감소한 281만TEU이고, 환적 물동량은 5.9% 증가한 361만TEU다.
수출입 물동량은 일본(-6.5%)과 베트남(-0.9%)의 물동량 감소 영향으로 3.9% 감소한 87만TEU를 기록했고 환적 물동량은 37.5% 감소한 8천TEU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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