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부터 좌석예약제 적용 광역버스 하루 150회→170회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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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부터 좌석예약제 적용 광역버스 하루 150회→170회 운행

현재 65개 노선에서 하루 150회 운행하는 버스를 68개 노선에서 하루 170회로 늘린다.

대광위는 기존에 좌석 예약제를 적용 중인 노선 중 예약이 빨리 마감돼 사전 예약이 어려운 예약률 상위 노선을 선별하고, 미운영 노선 중에서도 탑승객이 많은 혼잡 노선을 골라 운행 횟수를 늘렸다고 설명했다.

김수상 대도시권광역교통본부장은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 서비스를 통해 대기시간을 줄이면서 혼잡한 출퇴근길의 피로를 덜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비스 확대 이후 운영 상황 이용자 만족도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예약제 적용 노선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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