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아내 "子 분리불안 때문에 승무원 관둬…먹지도 자지도 않았다" (가장멋진류진)

류진의 아내는 "나에게 주어진 상황, 여건 때문에 (승무원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처음에는) 큰아들을 두고 비행할 수 있는 여건도 주어졌었다.큰아들이 16~17개월 때 복직을 했었다"라고 밝혔다.

내가 '우유 사 가지고 올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라고 (거짓말을) 했는데, 그 기억을 아직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 "엄마를 찾으러 가다 (손바닥을) 다쳐서, 흉터 때문에 아직도 기억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