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농협이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드론을 활용한 항공 방제를 실시하며 영농 부담 경감에 나섰다.
이번 드론 방제는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며, 지난해보다 방제 면적이 5㏊ 증가했다.
드론 방제를 신청한 한 조합원은 "농협 드론 방제 업체가 꼼꼼하게 작업해줘 큰 도움이 됐다"며 "적기에 병해충을 방제할 수 있어 영농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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