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조선산업의 중추인 HD현대삼호가 변전소 화재로 조선소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조업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현대삼호 근로자들은 전날부터 2주 동안 여름철 단체 휴가에 돌입해 이 기간 별다른 차질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삼호 관계자는 "공정을 앞당겨 진행 중이라 선박 인도에는 문제가 없다"며 "피해 시설을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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