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후 눈이 간질간질?…결막염 방치하면 시력 저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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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후 눈이 간질간질?…결막염 방치하면 시력 저하 가능성

29일 고대안암병원에 따르면 결막염은 원인에 따라 바이러스성, 세균성, 알레르기성으로 나뉘는데 여름에는 바이러스성 결막염과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특히 흔하게 발생한다.

물놀이 후에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거나 눈을 비비면 염증을 악화시키거나 감염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김동현 고대안암병원 안과 교수는 "결막염은 대부분 가볍게 지나가는 질환으로 인식되지만 방치하면 각막까지 염증이 번지거나 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며 "증상이 지속하거나 악화하면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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