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선발 로테이션을 보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디트로이트는 29일(한국 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와 1대2 트레이드를 실시, 미네소타에 유망주 엔리케 히메네스를 보내고 우완 크리스 패덕과 랜디 도브낙을 영입했다.
미네소타와의 3년 계약 마지막 시즌을 보내던 패덕은 올해 21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9패 83탈삼진 평균자책점 4.9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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