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수장 이어 英총리도 본인 골프장 호출한 트럼프…이해충돌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영국에 위치한 트럼프 가족 기업 골프장으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를 불러 정상회담을 연 것은 심각한 이해충돌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미국 정부는 2018년에도 트럼프 대통령의 영국 턴베리 골프장 방문에 1억원 가까이 지불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8년에도 턴베리 골프장을 방문했는데, 미 정부는 숙박비로 6만8800달러(약 9462억원)을 골프장에 지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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