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신인 내야수 정현창(19)이다.
부산공고 출신 우투좌타 내야수 정현창은 2025년 신인 드래프트 7라운드 전체 67순위로 NC에 지명됐다.
KIA는 이번 트레이드에 멀티 내야수 홍종표를 포함했다.1루를 제외한 내야 전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홍종표를 보내면서 받은 게 바로 정현창이다.올 시즌 뒤 주전 유격수 박찬호가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릴 예정인 만큼 내야의 변수가 적지 않다.외야보다 상대적으로 활용 자원이 적은 것도 고려할 부분.심재학 단장은 "눈여겨봤던 선수가 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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