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새 제주지역의 전기·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가 급증하며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제주지역의 차량 등록대수는 71만6423대(기업민원차량 30만3294대 포함)이며 인구 66만6625명 대비 1인당 자동차 보유대수는 1.07대로 전국평균 0.52대의 2배 수준이다.
최근 제주도 등록차량 가운데 친환경차량이 2020년 3만8869대(전기 2만1285대, 하이브리드 1만7584대)에서 올해 6월말 기준 14만2242대(전기 5만3588대, 수소 78대, 하이브리드 8만8576대)로 3.7배가량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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