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교육지원청, '또박또박 한글교실' 여름방학 집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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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교육지원청, '또박또박 한글교실' 여름방학 집중 운영

부산동래교육지원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동래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 기간 중 한글 해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또박또박 한글교실'을 집중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개발한 '찬찬한글' 교재와 '한글 자석놀이' 교구 등을 활용해 아이들이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 초등교사가 전체 학습과정을 모니터링하고 멘토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있다.

하승희 교육장은 "이번 또박또박 한글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한 글자, 한 글자를 자신감 있게 읽고 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방학 기간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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