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감소' 中서 국가육아보조금 첫 지원…"내수 부진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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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 中서 국가육아보조금 첫 지원…"내수 부진 해소"

인구 감소와 내수 부진을 동시에 겪고 있는 중국이 전국에서 전면적인 현금성 육아 보조금 제도를 처음 시행한다.

2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중앙판공청과 국무원 판공청은 '육아보조금 제도 시행 방안'을 전날 발표하면서 만 3세까지 영유아 자녀 1인당 연간 3천600위안(약 69만6천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중국은 인구가 급증하던 1978년 '한 가정 한 자녀 정책'을 도입했다가 출산율이 하락하자 2016년 '두 자녀 허용' 정책을 전면 시행하고 5년 뒤인 2021년에는 세 자녀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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