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에서 후지이 미나는 '강여름'(공승연 분)이 일본 하코다테 여행 중 우연히 조우하는 '하루코'의 동생 '미도리'로 분한다.
더불어 후지이 미나의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출연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일본 활동에 집중했던 그를 다시 국내 시리즈를 통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누구보다 한국 활동에 진심인 후지이 미나인 만큼 이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를 시작으로 한국 연기 활동에 다시 한번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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