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미국과의 협상에서 최대 리스크는 국익보다 정쟁을 앞세우는 국민의힘”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일본은 미국산 쌀과 일부 농산물을 추가 개방하기로 했다.
김 대행은 “협상은 진행 중이다.정부는 국익을 가장 큰 기준으로 국민과 산업 보호를 위해 최선들 다하겠다고 밝혀왔다”며 “지금은 정쟁을 삼가고 국익과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정치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모두가 힘을 모을 때”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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