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는 오는 31일부터 나흘 동안 영국 웨일스의 미드 글래모건에 있는 로열 포트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이번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총상금 950만달러)에 출전한다.
지난 27일 끝난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링크스 코스 공략 해법을 찾았기 때문이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아일랜드 여자오픈에서 우승하고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3위에 올라 눈길을 끌자마자 프로 데뷔전인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거뜬하게 우승한 워드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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