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7기 영식, 순자 아닌 현숙에 ♥?…"뒤통수 맞은 기분"

나아가 영식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솔직히 뒤통수 한 대 맞은 기분”이라고 순자를 향한 서운함을 토로한다.

또한 영식은 “순자님하고 좋은 관계가 이뤄진 건 맞지만 솔직한 심정은 (다른 솔로녀들과도)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해”라고 과감한 플러팅을 한다.

이때 현숙은 “부부가 서로 좋아야 아이도 좋은 영향을 받는다”며 자신의 결혼관을 언급하는데, 영식은 “강의를 듣는 느낌이다.오늘 좀 많이 배웠다”라고 현숙을 ‘리스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