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당대표 되면 권영세·이양수·권성동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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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당대표 되면 권영세·이양수·권성동 고발"

모두가 잠든 새벽, 경선을 조작하고 후보를 바꿔치기하려 한 막장 사기극이자, 내란 동조 세력의 '대선 쿠데타'였다"며 "오는 8월 3일 제가 당대표로 확정되는 즉시, 국민의힘 권영세·이양수·권성동 세 의원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의혹이 사실이라면 배임 및 국고손실이다"라며 "지난 25일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조차 6·3 대선 후보 교체 결정이 '불법'이었다고 결론 내렸다"고 언급했다.

또 그는 앞서 제명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고 밝힌 국민의힘 의원 45명에 대해서도 고발에 나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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