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다빈치SP·Xi 로봇 동시 운영 고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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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다빈치SP·Xi 로봇 동시 운영 고속 성장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이 올해 초 4세대 최신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SP 로봇수술(Da Vinci Single Port Surgical)’ 장비를 추가 도입하고 기존 다빈치Xi(Da Vinci Xi Surgical)와 동시 가동하면서 고속 성장을 하고 있다.

이로써 중앙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11년 3월 22일 비뇨의학과 명순철 교수가 다빈치Si로 첫 로봇수술을 시행한 이후 지금까지 3535건의 로봇수술을 시행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봇수술 전문 상급종합병원으로써 명성을 쌓아 오고 있다.

중앙대병원 로봇수술센터 장인호 센터장(비뇨의학과)은 “우리 로봇수술센터는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랜 경험의 숙련된 로봇수술 전문 의료진이 포진한 가운데, 다빈치SP 로봇을 추가 도입함으로써 수술 대기시간을 1개월 이내로 단축함으로써 환자에게 빠른 수술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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