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21개 동에 통합돌봄 지원창구…"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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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1개 동에 통합돌봄 지원창구…"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21개 동 주민센터에서 '통합돌봄 지원창구' 운영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이 창구를 통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비롯한 의료, 건강, 주거, 돌봄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낸다.

이후 의료·돌봄 필요도를 판단하는 평가를 거쳐 '통합지원계획'을 수립해 보건복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연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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