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출산 가정에 현금 1000만원을 지급하는 '한화 육아동행지원금' 혜택을 받은 가정 수가 100가구를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육아동행지원금이 육아 부담을 낮추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을 넘어서 출산율 제고 등 사회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셈이다.
이달 기준 한화그룹 유통 서비스 부문 직원 77명이 육아동행지원금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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