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최수영·무술감독 정두홍, ‘존 윅’ 유니버스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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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최수영·무술감독 정두홍, ‘존 윅’ 유니버스 입성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과 무술감독 정두홍이 영화 ‘발레리나’를 통해 글로벌 액션 프랜차이즈 ‘존 윅 유니버스’에 입성했다.

최수영은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이야기 자체에 강하게 끌렸다”라며 “‘발레리나’는 이브가 복수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그리는데, 카틀라가 등장하는 장면은 이브가 암살자로서 자신을 자각하며 처음으로 무너지는 순간이다.

그래서 나는 이 캐릭터와 그 장면이 ‘이브’의 여정에 있어 중요한 장면이라고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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