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비치 괴물 아니다'…황선우, 메이저대회 4번째 맞대결서 이길 기회 잡았다 [싱가포르 현장]
황선우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2연패를 일궈내기 위해선 포포비치를 반드시 꺾어야 한다.
황선우는 28일에 펼쳐진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1분44초80의 기록으로 레이스를 마쳤다.
포포비치도 결승에 진출했지만, 준결승에서 1분45초02를 기록하면서 황선우보다 0.22초 늦게 레이스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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