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APEC 뒤이을 차기 국제행사 유치 나선다…전략 보고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북도, APEC 뒤이을 차기 국제행사 유치 나선다…전략 보고회

경북도는 29일 도청에서 국제행사 유치전략 수립 보고회를 열고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후속 차기 국제행사 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경북연구원과 함께 지난해 12월부터 '2030 국제행사 유치 전략 수립 연구'를 진행해 도전해볼 만한 국제행사 61개를 찾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은 전통문화의 멋과 산업 기반, 수려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국제행사 유치에 적합한 4개의 국제회의장(컨벤션센터)을 보유하고 있다"며 "여기에 더해 APEC 유치라는 큰 경험도 있는 만큼 국제행사 유치에 도전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