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데뷔전 우승한 워드, 세계랭킹 24위로 38계단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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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전 우승한 워드, 세계랭킹 24위로 38계단 점프

프로 데뷔전이었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정상에 오른 로티 워드(잉글랜드)의 세계 랭킹이 급상승하고 있다.

로티 워드(사진=LET) 29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 따르면 워드는 평균 3.15점을 기록해 지난주 62위에서 38계단 오른 24위가 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들 가운데선 이예원이 2계단 하락했지만 34위로 가장 높은 세계 랭킹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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