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7월29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반포2차ApelBaum’ 76평형(230.86㎡) 6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7억3241만원에서 19억6759만원 오른 37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종전신고가는 10억8000만원으로 2007년 5월에 거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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