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야구협회는 29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베이커 감독을 자국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베이커 감독은 2026 WBC 본선 1라운드 D조에 속한 니카라과 대표팀을 지휘한다.
베이커 감독은 USA투데이와 인터뷰에서 "2023년 미국 대표팀 감독 제의를 받았으나 휴스턴을 떠나고 싶지 않아서 사양했다"며 "MLB 감독에서 은퇴한 지금은 국가대표팀을 이끌 적기라고 생각해 니카라과의 제의에 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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