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우울증 겪었다" 고정우, 돌아가신 할머니 향한 그리움 '눈물' (오은영 스테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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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우울증 겪었다" 고정우, 돌아가신 할머니 향한 그리움 '눈물' (오은영 스테이)[종합]

가수 고정우가 돌아가신 할머니에 대한 먹먹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날 고정우는 어린 시절부터 할머니와 단둘이 살았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토크가 끝난 후 고정우를 위해 고소영은 고정우가 늘 그리워한 할머니와 함께 먹은 추억의 음식인 타박 감자를 만들어 위로했고 고정우는 답으로 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노래 '팔자'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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