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관왕(대상·상금왕·최저타수상)에 이어 퀄리파잉 시리즈 8위로 LPGA 출전권을 따낸 그는 신인왕을 향한 당찬 포부를 드러낸 후,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내년 시드를 확보하려면 ‘레이스 투 CME 글로브’ 랭킹에서 80위 안에 들어야만 한다.
최종전인 CME 투어 챔피언십은 CME 포인트 60위 안에 들어야만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 대회는 14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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