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승으로 셰플러는 CJ컵, PGA 챔피언십,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이어 올해만 4번째 우승을 차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3승)를 따돌리고 다승 단독 선두가 됐다.
4월 이후 우승이 없었지만 2021-2022시즌 올해의 선수, 상금왕은 그의 몫이었다.
뚜렷한 두각을 나타낸 선수가 없었던 그 시즌, 셰플러는 또 한 번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 최저타수 1위까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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