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1000 슬램 무산…기권패 안세영, 귀국 직후 ‘이런 말’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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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1000 슬램 무산…기권패 안세영, 귀국 직후 ‘이런 말’ 남겼다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무릎 부상으로 '슈퍼 1000 슬램' 달성의 문턱에서 아쉽게 멈춰 섰다.

안세영은 다음 달 25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안세영이 기권한 중국오픈 여자 단식에서는 중국의 왕즈이(세계랭킹 2위)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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