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휴양지 하와이의 남쪽 태평양에 허리케인과 열대성 폭풍이 잇달아 통과해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AP통신에 따르면 호놀룰루 기상청 소속 예보관 데릭 브로는 "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허리케인 영향으로 주변에 하강 기류가 형성되면서 최대 시속 64㎞의 국지성 돌풍이 불 수 있다고 관측했다.
이 허리케인에 더해 하와이 남동쪽 태평양에서 열대성 폭풍 시스템도 형성돼 역시 서쪽으로 이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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