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9일 한전 부산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께 부산 수영구 한 아파트 단지 8개 동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아파트 측은 자체 설비가 고장 난 것을 확인하고 정전 6시간 30분 만인 29일 오전 3시께 복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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