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 역도 남자 56㎏급 국가대표로 출전해 5위를 차지했던 김 신임 부촌장은 선수 은퇴 후 대한체육회에 입사해 34년간 근무했다.
체육회에선 경영지원팀장과 경영운영부장, 총무부장을 거쳐 2018년 진천선수촌 훈련본부장에 올랐고 2021년 12월 정년퇴직했다.
개방형 직위로 2년 임기인 부촌장은 김택수 진천선수촌장을 보좌하는 한편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관리·교육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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