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9세 이하(U-19) 남자 배구 기대주들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U-19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김종일 감독이 이끄는 U-19 남자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 D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풀세트 접전을 펼친 핀란드에 2-3(20-25 25-14 25-20 19-25 21-23)으로 무릎을 꿇었다.
우리나라는 3승 1패를 기록, 4연승을 달린 핀란드에 D조 1위를 내주고 2위로 내려앉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