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FC바르셀로나' 친선 경기에 한부모 가족, 자립 준비 청년 등 소외 계층 100명을 초청한다고 29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FC 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경기는 K리그 최초로 누적 관중 50만명을 기록한 서울 대표 구단 FC서울과 스페인 라리가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구 명문 구단 FC 바르셀로나 간 첫 번째 친선 경기다.
시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한부모 가족, 교육 취약 계층, 자립 준비 청년 등 소외 계층 100명을 관계 기관을 통해 사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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