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9일 공간 정보를 이해·분석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인 '지오(Geo)-AI'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오AI는 사용자의 질의에 텍스트뿐 아니라 지도, 위치, 환경, 이동체 등의 공간 정보를 이해·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예측·응답하는 공간정보 특화 AI 기술을 말한다.
텍스트 분석을 넘어 시간적·공간적 요소까지 AI가 이해·분석해 최적의 응답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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