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31일 오후 8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FC바르셀로나’ 친선경기에 한부모가족, 자립준비청년 등 소외계층 100명을 초청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923년부터 연고구단인 FC서울과 협력해 소외계층 및 다자녀 가족 대상의 입장권 할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모두가 함께 누리는 스포츠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FC 서울에 감사드린다”며 “국제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기회가 적었던 시민들이 이번 초청행사에서 뜻깊은 추억을 만들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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