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 줄리엔 강, 장모와 불화 극복…생일 손 편지 진심 통했다 (조선의 사랑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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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제이' 줄리엔 강, 장모와 불화 극복…생일 손 편지 진심 통했다 (조선의 사랑꾼) [종합]

2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박지은)가 제이제이 어머니를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지난주 방송분에서 줄리엔 강은 제이제이 어머니와 다소 어색한 모습으로 불화설을 불러일으켰고, 제이제이 어머니는 다이어트 때문에 식사를 거부하는 줄리엔 강에게 서운함을 토로한 바 있다.

줄리엔 강은 "친구 몇 명이냐.(친구들한테도 같이 가실 건지) 한 번 물어봐라"라며 제안했고, 제이제이 어머니는 "엄마 친구들 엄청 좋아할 거 같다.맨날 보고 싶다고 했다.줄리엔 보고만 있어도 배부를 거 같다고 했다"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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